바다의 그림자


2024.12.03 - 2025.11.30

바다의 그림자

 

위기에 직면한 바다. 폐기물 투기는 해양 문제의 주원인입니다. 바다를 병들게 하고 해변 생태계 전체를 오염시킬 뿐 아니라 심지어 전 지구적으로 영향을 미쳐 부지불식간에 해양 생태를 위협하는 바다의 그림자가 됩니다.

 

환경 교육 장려에 힘쓰며 정기적으로 해변 청소 행사를 펼치는 에버리치가 이번에는 동부 및 서부 지역 휴게구에 맞추어 해양 환경 오염을 주제로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공공 TV 및 예술가 린춘융 선생과 협업한 색다른 전시 방식으로 현재의 해양 문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시 참여 작가 소개

 

린춘융

린춘융 작가는 오랫동안 바다와 환경에 관심을 가져오며 역사, 환경에 관한 의제들을 창작의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린춘융 작가의 창작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고대 화석과 현대 쓰레기 사이의 역설적인 관계는 그의 창작적 사유와 삶의 경험, 특히 가오슝에서의 경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는 예술 창작을 통해 대중이 환경에 대한 대화 및 관심을 되찾기 바라는 자신의 기대를 표현합니다.

 

OTT(over-the-top)

서비스 범위 확대와 더 많은 뉴미디어 응용 발전을 위해 공공TV가 출시한 OTT(over-the-top)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PTS 플러스”로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PTS 플러스 영상 플랫폼을 통해 자체 제작 고전적 프로그램, 화제성 있는 시리즈를 포함한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뉴스, 어린이 프로그램 등의 양질의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무료 시청

 

전시 명칭: “바다의 그림자”

전시 기간: 2024.12.03~2025.11.30

전시 장소: 가오슝국제공항 동쪽구역 문화 갤러리

주관: 가오슝국제공항

주최: 재단법인 에버리치

헙조: 에버리치 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