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8 대만 필름 위버 탑승구
항공편을 기다리며 영화 감상을! 타오위안공항 C8 탑승구가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엽니다!
2025.01.15

대만의 영화산업은 지난 수십 년간의 발전을 거쳐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주제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빛나는 산업의 영광 뒤편에서 영화를 꿈꾸는 이들은 전문성과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묵묵히 밭을 일구며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 1962년 제정되어 이렇게 뛰어난 영화 창작자를 표창하는 한편 중국어 영화 국제화에 전념해 온 금마상은 세계 영화계에서 대만 영화의 위상과 영향력을 성공적으로 높여오고 있습니다.

이에 에버리치는 “대만 영화”를 테마로 타이베이 금마영화제 집행위원회, 국립 영화 및 시청각 문화센터, 타이중시정부 신문국 등의 기관과 협력하여 타오위안공항 C8 탑승구에 “금마 시네마” 및 “영화를 꿈꾸는 사람들” 양대 구역을 조성하였습니다. 고전적인 극장 좌석,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금마상 수상 단편을 통해 대만 영화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하는 동시에 영화 산업의 뒤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 작업자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감상하는 영화 한 편, 어떠신가요?

주관: 타오위안국제공항주식회사
주최: 에버리치면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