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국경의 문에서 행복한 직장으로, 에버리치 “2024 아시아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2024.07.05

아태 지역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유수의 인사 전문지 HR Asia 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우수 고용 기업상”은 매년 아시아 10개국 이상의 약 1,000개 기업이 앞다투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대만에서만 300여 개의 기업이 “최우수 고용 기업상”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인적 자원 업계의 주요 행사인 이번 시상에서 국경의 문 공항 서비스 기업 에버리치가 2024년 최초로 참가, 눈부신 성과를 인정받으며 에버리치가 공항뿐 아니라 직장 환경 또한 따뜻하고 행복하게 조성해 왔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번 “아시아 최우수 고용 기업상”은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와 종합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는데, 인터뷰에 응한 에버리치 직원 모두 회사에 대해 높은 인정 및 긍정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기업의 핵심 이념인 팀 워크 정신” 및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 등의 항목을 거의 5점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평가, 기업과 직원 간 강한 정서적 유대 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며, 상호 이익이 되고 상생하는 좋은 노사 협력의 기반이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특히 에버리치는 직원 복지, 교육 훈련, 심신 건강 측면에 대하여 완벽한 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동아리 발전 장려, 핵심 직능 촉진, 인재 육성 중시뿐 아니라 세대와 국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통합성을 통해 핵심, 개인, 팁 등 3대 지표의 평점이 업계 평균을 훨씬 상회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버리치 산하의 재단을 통해 자녀교육, 긴급구호 등을 비롯하여 직원 가족 및 자녀에 대하여 종합적인 관심 및 돌봄을 제공하는데, 회사 설립 이래 현재까지 그 수혜를 입은 직원 가족이 수만 명에 달하며 공동체를 하나로 결속하게 하는 강력한 구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장젠팅 에버리치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에버리치는 공항 전체가 텅 비었던 힘든 코로나19 시기를 버티고 글로벌 왕래의 회복을 맞았다면서, 앞으로의 노동력 부족, 저출생이라는 사회 환경적 추세에 직면해서는 함께하는 동료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만 인재 확보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수상은 에버리치가 가장 뛰어나고, 가장 훌륭한, 가장 전문성을 갖춘 동료 및 파트너로 구성된 기업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하고, 바로 최우수 직원이 있었기에 최우수 고용 기업의 영예가 있었다며 에버리치의 모든 직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